안마의자랑 정수기 때문에 몇 번을 전화했는지 모르겠다
상담 전화 기다리다가 지치는 오후 며칠 전부터 거실에 둔 안마의자가 이상했다. 소리가 갑자기 커지기도 하고, 무엇보다 다리 쪽 마사지볼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렌탈 업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. 처음 연결되기까지 무려 15분을 기다렸다. 안내 멘트는 계속해서 ‘상담원이 통화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달라’고만 반복했다. 사실 렌탈이라는 게 처음에는 편할 줄 알았다. 소모품도 알아서 교체해 주고, 고장 나면 고쳐준다고 … 더 읽기
